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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리의 하루10분 브리핑

[마감시황] 12/3 오랜만에 편~~안 했던 하루.

by 신테리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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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 간단 브리핑😀

코스피: 2,500,10  +45.62포인트(+1.86%) 상승

코스닥 : 690.90    +14.96포인트 (+2.21%) 상승

 

금일 12월 3일(화요일) 국내장 같은 경우

장 초반부터 재미있는 움직임을 보여줬는데요. 반도체와 바이오 섹터는 오전장 고점 부근에서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으며, 2차전지 섹터는 갭 상승 > 하락전환 > 재차 약세 전환 후 반등이 시작되는 흐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다수 섹터에서는 종목별로 움직임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는 시장이 전체적으로 뚜렷한 방향성을 찾기보다는

개별 종목의 흐름에 따라 투자자들이 대응하는 모습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일부 대형 시가총액 종목들이 시장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며 강세를 보였다는 점이 눈에 띄는 모습이죠

 

 

종목별 차별화 강화, 편~~ 안 했던 시장 분위기.

오늘의 시장 흐름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섹터별 차별화보다는 종목별 차별화가 눈에 띈 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간은 꾸준히 순매수(코스피)를 유지하고 있는 점도 안정적인 시장 분위기를 뒷받침하고요

 

오랜만에 투자자들이 큰 스트레스 없이 시장을 볼 수 있었던 하루였다는 평가도 나올 만큼 전반적으로 편안한 흐름이 연출되었습니다. 다만 어제 발표된 ISM 제조업 PMI가 모든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없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향후 전망 - 고용 및 인플레이션 지표의 영향

 

앞으로 시장은 발표될 고용 지표와 인플레이션 관련 데이터에 따라 다시 방향성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나쁜 지표가 나올 경우 단기적인 조정이 불가피할 수 있고

긍정적인 지표가 나올 경우 국내 증시도 글로벌 흐름에 따라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다분하다 판단합니다

 

그동안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와는 별개로 침체된 분위기를 유지해 왔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고용 및 인플레이션 지표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며 새로운 흐름을 만드러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죠

 

 

제조업 반등 신호? 투자 전략은?

현재 시장이 기저에는 " 바닥공사가 끝났다"는 기술적 구간 논리보다는, 제조업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깔려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단순한 희망적 관측이 아니라, 경기 순환상 제조업이 반등을 시도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점에서 나오는 분석인데요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종목별로 강화 되는 차별화된 장세를 주목하며, 섹터와 종목 모두를 세밀히 분석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특히 , 고용과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가 발표될 때마다 빠르게 시장 흐름에 적응하는

유연성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이고. 과대낙폭주 위주로 선취매하는 전략으로 대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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