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 간단 브리핑😀
코스피 2,455.91 - 48.76포인트(-1.95%) 하락
코스닥 678,19 -16.20포인트(-2.33%) 하락
금일 12월 2일(월요일) 국내장 같은 경우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하였는데요
주요 종목으로는 LG전자와 삼성전기가 각각 2.39%, 3.57% 하락했지만, 삼성화재는 1.42%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자! 오늘은 국내증시와 관련해서 중요한 이벤트 두 가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미국 정부의 대중국 반도체 제제안 발표와 11월 ISM제조업 PMI 지수 발표인데요!
위 두 가지 이벤트를 앞두고 과연 국내증시엔 어떤 영향이 미칠지 차근차근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 대중국 반도체 제재안, 시장은 이미 반영했을까?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제재안이 오늘이나 내일 중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제재안은 이미 시장에서 어느 정도 반영되었다는 의견이 많죠!. 지난 몇 달간 관련 이슈가 꾸준히 나오며 투자자들도 예상 가능한 범주로 보고 있죠.
다만, 세부 내용에 따라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국내 반도체 관련주들의 주가에 단기적인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11월 ISM 제조업 PMI, 반등 가능성은?
ISM 제조업 PMI는 미국 제조업체들의 투자 및 생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이번 11월 PMI는 대선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소폭 반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 수치가 46.5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수치는 이를 약간 웃도는 수준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큽니다.
반등의 폭보다는 '반등했다'는 사실 자체가 더 중요합니다. 이는 제조업 투자 심리 개선의 신호로 해석되며, 글로벌 반도체 수요 회복 기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반도체 시장, 구조적 반등은 아직 멀었다?
이번 이벤트들이 반도체 사이클의 구조적 반등을 이끌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시장 하방 압력을 완화하고 낙폭 과대 종목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만들어낼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특히, 반도체 업종은 벨류에이션 매력과 투자 심리 개선으로 단기적인 상승 모멘텀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오늘밤 이벤트가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
결론적으로, 오늘 밤 예정된 두 가지 이벤트는 국내 증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미국 반도체 제재안은 단기적 변동성을 줄 수 있지만, 시장 전반에는 안정적인 흐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ISM 제조업 PMI 반등은 반도체 업종 및 제조업 중심의 회복 흐름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과대낙폭주를 중심으로 회복세가 유입될 수 있지만 이번 반등이 구조적으로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이니
보수적인 스탠스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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